금호(金鯱)
대형으로 잎 끝이 예리하고 노수엽에 희엽으로, 잎이 넓으며 웅대함이 있는 난이다. “우의(羽衣)”가 極黃의 總散斑으로 변화한 것이다. “금호”의 기준은 총산반에 縞의 정도가 紺縞를 인식 할 수 있는 것은 “우의”이며, 이 것의 黃色 산반호가 화려하게 된 것이 본 종이다. “금호”의 명명 유래는, 약 40년 전 ‘나고야(名古屋)’ 전시회에 출품된 총산반으로 황금빛에 빛나는 “우의”에 인기가 집중되어, 출품자가 ‘나고야’ 성과 관련하여 “금호”라고 명명하였다고 한다. 니축에 니근으로, 붙음매는 월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