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치모단(金鵄牡丹)
센슈(泉州)쪽의 산채로, 중형에 잎은 약간 가늘고 긴 희엽으로 요반도 나오는 “서운(瑞雲)” 타입의 虎斑 품종이다. 藝는 “금모단”과 같이 黃色의 유령으로 나와 점점 어두워져 무지로 된다. 무늬는 가을에 더욱 선명하고, 뿌리는 아름다운 루비-근을 낸다. “서운”의 자연 실생이라는 말도 있지만, 본 종은 겨울부터 초봄에 걸쳐 잎 표면에 안토시안이 오르는 것이 특징이며, 이것과 잎의 특징으로, 이와 비슷한 품종과의 판별은 쉽다. 꽃은 극황의 봉오리로 올라, 개화하면 옅은 노란색으로, “서운”의 꽃과 닮아 있지만, 오래되어도 아주 희어지지는 않는다. 니축에 루비-근으로, 붙음매는 월형이다.